학생과 학부모를 배려하는 정시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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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만다 시즌2 4회 답지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실까요?ㅠ 분실했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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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가지고 고민이신분들 많으신데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저 작년에 9모 평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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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올해는 역대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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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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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파병갔던 군인 회고록 일부인데 ㅜㅜ 너무 몰입감있게 잘 읽다가 띠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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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뜬지 좀 됐지만 어쩌다 이쪽 일을 좀 하게 되어서 오랜만에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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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함수꼴로 올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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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번 까지 품 -> 평균 25~30분 소요 14or15 와꾸보고 둘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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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역하고 수능을 보는 최저러입니다 제가 69기준 최저를 맞추었으나 수능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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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질받 15
아무거나 다 물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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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감 6-4 풀었는데 페가수스 지문에서 마이농과 러셀이 각각 역설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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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보기에선 그 글이 안 보이는 건 무슨 경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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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감으로 풀고있다는 느낌들면 잘못된거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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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캔 따서 마시는 중 이게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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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것⊂(빨갛거나 빨갛지 않은것) 2. (빨갛거나 빨갛지 않은것)⊂모든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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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누진스 - 노세노세 https://youtu.be/QAeyhDIs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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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깸뇨 1
다시자러갑니다 일찍 주무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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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ㅇ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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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4등급인데 실모 안풀때 기출해야함 아니면 그냥 사설 문풀 양 늘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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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질받해볼랭 15
자기 전에 마지막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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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최애곡이 이거라면믿어주실건가요 너무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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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 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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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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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수학과외 밑에 “ㅊ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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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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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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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폴리 아 되 아침 9시 대치가는데 볼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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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괜찮을거같은데 무리만 안하면 물론 아칼리나 사일을 나은듯
공감가는기사 잘읽었습니다
언제쯤 학생과 학부모를 배려하는 시대가 올까요?
대학입시 정말 어렵네요..
전 어제 교육부 국민 제안(신문고)으로 "누적 돗수 분포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아쉬움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할 것 같아서요.^^
어디서 들으니 대학 서열화 우려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대학 입결이라면 모를까요..(대학 입결도 원서 접수 대행기관의 예측 서비스를 보면 어느정도 나오고 "어디가"라는 사이트에서도 대충 볼 수 있지만요. )
누적 돗수 분포는 수험생들의 알 권리 인 것 같습니다. 누적 돗수 분포는 제가 입시를 치르던 30년 전 학력고사때도 모든 신문에 공개되던 내용이었고,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력평가 때도 백분위가 공개되는데,(물론 수시 합격인력 포함입니다만..) 유독 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와 수능만 공개되지 않는군요.
요즘은 투명하고 열린 첨단 정보화 시대인데 저희때 보다 오히려 퇴보 하는 것 같고, 이와중에 큰 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만 고민하고, 불안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남 다른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되기는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쉽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부분이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수험생들에겐 너무 잔인하고 부정적인 경험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시의 일련의 과정이 수험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일까하고 자문해 보면 기성세대와 학부모로써 자괴감도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