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세계에서 빛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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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소리 들으면서 돈벌고 싶었는데
노력이 부족했나
새벽에 편의점에서 난 무얼 하는 거지
여기는 어디지
그래도 그래도
여긴 어둡지만
저 앞은 빛이니까..
유통기한 순서대로 물건을 놓기 위해선
냉장고 뒤로 갈 수밖에 없듯
나도 잠시 낮은 자리에 올 수밖에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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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소리 들으면서 돈벌고 싶었는데
노력이 부족했나
새벽에 편의점에서 난 무얼 하는 거지
여기는 어디지
그래도 그래도
여긴 어둡지만
저 앞은 빛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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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뒤로 갈 수밖에 없듯
나도 잠시 낮은 자리에 올 수밖에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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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으라
그리고 95년 응애가 나타났다
잠시 머물러있을 뿐임
언젠간 떠날걸 알면서도..어색하네요
긴 밤 뒤에는 동이 틀거에요!
그리고 인생에 어둠이 없길 바래요
인터스텔라의 한장면 같네여
알바ㅎㅇㅌ!!
고마워요
이불킥 감성충과 좋은글 사이의 줄타기
자주 줄타다 고꾸라진답니다
이번엔 좋은글쪽으로 고꾸라지심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