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찐학사 점공에서 합격예측은 1.2일기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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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수험생들 헷갈리게 찐학사 점공에서 1.5-1.11 합격예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이 데이타는 최종 마감하기전인 1.2일 기준이므로 절대 점공하는 수험생들의 데이타를 반영한 것이 아닙니다. 이전 유료회원들에게 제공되던 모의지원 결과데이터를 그냥 그대로 보여주는 것일 뿐이죠. 그래서 사실 새로운 큰 의미는 없죠(찐학사에 전화걸어 확인한 결과 그 쪽 상담사도 인정함 그래서 11일이후 예측서비스 유료전환이 아닌 그냥 중지시킨다고 함)
결국 지금 찐학사 홈페이지보면 마치 점공 데이타가 반영된 합격예측서비스인 것처럼 헷갈리게 광고 때리는 듯(담당자도 오해소지 있다고 광고문구 바꾸는 것 건의한다고 함)...그러나 점수공개데이타 자체로는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점공서비스자체는 자신의 합격여부를 예측하는데는 큰 도움이 될 듯(자신보다 순위 높은 학생들 하나하나 배제시키면 어느정도 예측가능해짐)
다만 찐학사에서도 점공데이타 화면에 명시했듯이 초기점수 표본이 고득점자들이 꽤 많이 몰리기 때문에 지금 점공데이타를 보고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을 듯하네요.
표본수가 너무 적거나 그 학교의 입시사정기준이 크게 변경되었거나(면접이 없어지거나(건양대 의대 등) 군이 변경되거나(인하대 의대 등) 내신이 없어졌거나(강릉원주치대 등) 경쟁률이 대폭 증가또는 감소하거나(제주의전 조선치 등) 하면 작년 점공데이타와 편차가 클 테니 그것은 감안하고 분석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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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모집인데 표본 17명 모였으면 ㅠㅠ 너무 조금 모인거죠..? 경쟁률 3.2대 1이요 ..
네 너무 적네요. 여기 게시글들보니 아무래도 의치한이나 소위 말하는 명문대 인기학과 쪽은 관심도가 높아서 그런지 표본수가 많이 모이는데...그외 경우는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적어서 그런지 표본이 적다는 분들이 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