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721083]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1-06 01:29:33
조회수 2,684

고속성장님 말씀에 고개를 천번만번 끄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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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vs놀이 보면 우리학과에는 어디 붙고 온 사람 널렸다 내지는 어디 다니다 온 사람도 널렸다 이런 걸 자랑삼아 나불거리는 인간들이 많죠. 그런데 그건 해당학과의 우월을 전혀 뒷받침하지 못합니다. 선호도가 비슷한 경우엔 a 붙고 b 가는 사람도 있고, b 붙고 a 가는 사람도 있겠죠. 한편 비전문직 하다가 뜻하는 바를 찾기 어려울 것 같아 의료계 전문직 모집단위를 택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소수인원의 이탈현상이 '아무 전문직>>모든 비전문직'의 근거가 되느냐?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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